수족구 증상에 대해 : 손과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은 영유아가 특히 걸리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을 통해 수족구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수족구는?

수족구병은 병의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입과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을 말합니다.
병의 증상이 특징적이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가끔 손과 발에 생기는 물집의 수가 적거나 물집이 아닌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이 생기게 된다면 파악이 어려운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수족구 원인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생기게 됩니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에코 바이러스 등으로 나뉘게 되는데 대부분 콕사키 바이러스로 인해 수족구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족구 환자나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등)과 접촉하게 되어 전염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같은 집단생활 하는 중에 전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수족구 증상
수족구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과 발 또는 입안에 발진이 생기거나 발열이 생기는 것이 증상입니다.
발진은 발보다는 손에 잘 생기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등, 발등, 손바닥, 발바닥 등에 나타나게 됩니다.
수족구는 수두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수두는 온몸에 퍼지는 반면 수족구병은 특정부위(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수족구는 수두와 달리 한번 걸렸다고 면역이 생기지 않아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족구 치료
수족구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으며,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습니다.
감기와 유사하게 치료하게됩니다. 발열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해열제나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며, 간지러움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기도 합니다.
입 안에 발진이 생기기 때문에 먹는양이 줄어 탈수가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수족구는 보통 7~10일이 지나면 대부분 좋아지지만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했을 경우 항생제를 처방받기도 합니다.
수족구 합병증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문제없이 수족구가 자연 치유 되지만, 5세 미만의 소아에게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입 안의 발진이 심해지면 구내염이 생기며, 식사량이 감소해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무균성 수막염이 동반되기도합니다.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신경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소아마비, 무균성 수막염, 뇌염, 뇌척수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 예방법
수족구는 특별한 예방접종이나 예방약이 있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 씻기
-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 씻기
-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장난감 등 소독하기
청결한 생활습관으로 수족구병을 미리 예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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