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73회 보러가기, 다시보기, OTT, 출연진, 회차정보, 실시간
SBS의 대표 스토리텔링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줄여서 ‘꼬꼬무’가 173회를 맞아
국내 노동운동사에서 결코 잊어선 안 될 충격적인 사건을 다뤘습니다.
무려 47년째 계속되고 있는 여공들의 투쟁,
그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실을 따라가는 이번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꼬꼬무 173회 회차정보, 다시보기 방법, 출연진, 방송 시간 및 OTT 정보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꼬꼬무 173회 방송정보 요약
| 구분 | 내용 |
|---|---|
| 방송일 | 2025년 5월 1일 (목) |
| 회차 | 173회 |
| 방송 채널 | SBS |
|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
| OTT 다시보기 | 웨이브(WAVVE), SBS 공식 홈페이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73회 주요 이야기: ‘꿈의 직장 속 수상한 비밀’
“여공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1970년대 한 방직공장에서 벌어진 여성 노동자 인권 침해 사건입니다.
당시 노조 활동을 막기 위해 공장 측이 자행한 충격적인 조치들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슬픔을 안기고 있죠.
- 독성 인분 투척
- 여공 124명 전원 해고
- 의문의 재취업 불가 블랙리스트
이 모든 것은 단순히 ‘그 시절 이야기’로 남을 수 없는
대한민국 노동권 역사의 치열한 기록입니다.
임세미의 첫 출연,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이번 방송에서 눈길을 끈 또 하나의 장면은
배우 임세미의 첫 리스너 출연이었습니다.
그녀는 방송 중
“아버지도 예전에 출연하셨다”며 깜짝 고백을 했고,
그 주인공은 바로 ‘서커스 소녀 편’에 등장했던 임만규 형사였습니다.
- 방송 최초로 부녀가 나란히 출연한 기록
- “아버지 따라 나오게 됐어요”라는 임세미의 진심 어린 소감
이 장면은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더불어
가족을 매개로 한 감동적 연결고리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73회 출연진 소개: 173회 리스너 및 진행자
| 출연진 | 역할 |
|---|---|
| 장도연 | 메인 MC |
| 장현성 | MC |
| 장성규 | MC |
| 임세미 | 리스너 (첫 출연) |
| 정영주 | 리스너, 장트리오 모두와 호흡 경험 |
| 온주완 | 리스너, 감정 몰입 장면 인상 깊음 |
정영주는 장도연·장현성·장성규 세 명과 모두 함께 방송한
‘트리플 크라운’ 리스너로도 기록되며,
이번 방송에서 노동자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73회 보러가기, 다시보기, OTT 플랫폼 정보
‘꼬꼬무’는 방송 이후 **웨이브(WAVVE)**와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웨이브 보러가기: https://www.wavve.com
- SBS 다시보기: https://programs.sbs.co.kr
방송 직후 업로드되며, 회차별로 무료 또는 VOD 이용권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73회 시청 포인트 요약
✔ 국내 노동운동사에서 기록적인 사건, 방직 여공 인권 유린
✔ 47년째 이어지는 명예회복 투쟁
✔ 임세미-임만규 부녀 동반 출연, 방송 최초
✔ 리스너 정영주, 온주완 등 깊은 공감의 리액션
✔ 장트리오 MC의 진심 어린 진행
마무리: ‘그날’은 끝나지 않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회 묻혀 있던 진실을 꺼내 세상에 알리는 목소리입니다.
173회 역시 단순한 사건 재조명에서 벗어나
‘지금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인권은 한 순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기억되어야 합니다.”